매월 넷째주 금요일 “계단 출근의 날” 지정
에너지 절감 실천 및 유산소운동으로 건강관리
포스코P&S(사장 권영태)는 매월 넷째주 금요일을 엘리베이터 대신 ‘걷고 싶은 계단’을 이용하여 출근하는 “계단 출근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
바쁜 업무로 규칙적인 운동을 하기 어려운 직원들에게 효과적인 유산소운동을 장려하고 에너지 절감에도 기여하자는 취지로 포스코P&S는 지난 6월 28일 처음으로 “계단 출근의 날”을 실시했다.
이 날 계단으로 출근한 스마트워크지원센터 권태근씨는 "1층에서 사무실이 있는 20층까지 올라가면 65Kcal 정도가 소모된다고 알고 있다. 계단을 이용해서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에너지 절감도 할 수 있어 기쁘고, 평소에도 자주 이용하도록 노력해야 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P&S는 지난 6월 14일에도 '입주사와 함께하는 계단 오르기' 이벤트를 실시하여 직원과 입주사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 및 건강 증진 중요성에 대해 공감한 바 있다. 그밖에도 포스코P&S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전임직원이 일상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