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가공기계 종합 제작업체인 태연기계(대표 김광호)가 중국에 있는 DECA사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계약은 지난 5월 28일 체결됐다.
DECA사는 1998년 설립돼 창호기계 제작, 유리기계제작, 관련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업체다.
한편 태연기계는 건설·철근분야에 철근가공 기계류와 TURN-KEY베이스 방식인 철근가공라인을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공급 중에 있다. 전세계적으로 52개국이상에 철근가공기계를 수출하며 철근가공기계분야에서는 세계 제1의 수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