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국제금속 품질보증부 홍재봉 대리

(현장인)국제금속 품질보증부 홍재봉 대리

  • 철강
  • 승인 2013.07.3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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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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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고 자부심으로 본연 업무 충실

 

  제조원가 상승과 LME 연 가격 저평가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재생연(Lead) 업계.   

  국제금속 홍재봉 대리는 업계와 회사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본연의 업무에 충실을 더하며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홍 대리는 현재 품질보증부에 소속돼 제품의 최종 검사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으며 이와 연관해 생산부 주조반에서도 일하고 있다.

  국제금속이 순연과 합금연, 칼슘연 등을 생산하는 만큼 최상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칼슘연은 제품 개발 데이터가 없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연구와 실험을 통해 지금과 같은 양산 체계를 구축하게 된 만큼 홍 대리를 비롯한 국제금속 직원들의 열정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국제금속의 고객들이 대부분 대형 배터리 업체인 만큼 제품 품질이 일정해야 하기 때문에 홍 대리는 배터리 업체와 주기적으로 비교 분석을 실시하며 품질 이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들이 모여 국제금속은 재생연 업계 최대 생산 업체로서의 위치를 지켜나가고 있으며 그 위치를 더욱 곤고히 해가고 있다.  

  이에 홍 대리는 “최근 회상의 성과는 업계 1위 업체라는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며 “국제금속이 최고의 자리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재생연 생산 공정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먼지 등이 발생하지 않을 수는 없다”며 “이러한 부분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만큼 작업 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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