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유통업체 속속 입주
2013년 말 돼야 입주 완료될 듯
새로 조성된‘서 부산 철강단지’에 부산 사상구 학장동 감전동 엄궁동을 비롯한 부산지역 철강 유통 및 가공업체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는 상황이다.(사진 참조)
부산시철강판매업협동조합 이길지 전무에 따르면 철강단지 전체 규모는 9만9,174㎡(3만평 규모)로 사상구 학장동에서 7㎞거리다. 4월초부터 입주를 시작해서 7월말 기준 60% 입주 상황이며 2013년 말이 되면 60여 개 업체가 입주를 완료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부산 강서구 대저 2동 서 부산 유통단지 내 입주업체는 대부분 부산시철강판매업협동조합 회원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