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이맥스아이엔시 주조반 양창희 주임

(현장인)이맥스아이엔시 주조반 양창희 주임

  • 철강
  • 승인 2013.09.30 07:30
  • 댓글 0
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료와 우애 통해 역경을 이겨낸다”

  간혹 축구 경기를 보다 보면 큰 점수로 지고 있는 상황으로 인해 투지를 잃은 팀이 있는 가하면 경기 시간 1분을 남기고서도 역전 의지를 잃지 않는 팀이 있다.

  역전 의지를 불태운 팀은 경기에서 지더라도 관중들의 박수와 갈채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는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해도 운동 경기의 큰 목적 중 하나인 관중 감동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맥스아이엔시 주조반 양창희 주임 역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동료와 회사에 감동을 줌으로써 회사 발전의 기반을 닦고 삶의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양 주임은 지난 2011년 이맥스아이엔시가 비전을 갖고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삶도 새롭게 시작해 보고 싶은 마음에 입사를 결정했다.

  당시만 해도 현재 직무를 경험해 본 적이 없었지만 하루하루 일을 알아가는 즐거움에 고된 상황도 견뎌낼 수 있었다.

  이에 현재는 주조반 업무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회사의 칼슘연 양산 계획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힘쓰고 있다. 

  또한 회사에서 직원들의 환경과 복지 등을 개선시켜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큰 힘을 얻어, 이맥스아이엔시가 재생연 업계를 선도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힘이 돼야겠다는 목표를 갖게 됐다.

  이를 위해 인사가 만사란 말을 따라 동료들 간의 우애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있으며 힘든 일일수록 더욱 힘차게 이겨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에 양 주임은 “재생연 업계 후발업체로서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며 “경쟁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몇 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힘든 일도 결국 하면 할 수 있다”며 “때문에 일에만 치중해 사람을 놓치기 보다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