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코엔지니어링 수원 첨단산업단지 내 ‘새 둥지’

파코엔지니어링 수원 첨단산업단지 내 ‘새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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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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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수원=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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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사옥 마련 ’이전 완료
11월1일부터 신 사옥에서 본격적인 업무 시작

  컬러강판 전문 설비공급사인 파코엔지니어링(대표 김상식)이 11월초 수원 첨단산업단지 내 6,611㎡(약 2,000평) 규모 신 공장과 사옥을 준공하고 이전을 완료했다.(사진-참조)

  3일 이 회사 김명식 전무에 따르면 10월 중순부터 반월공단 사업장에서 이전 준비를 시작해 10월말 이전을 마무리하고 11월1일부터 신 사옥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파코엔지니어링 신 공장은 수원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수원시내 인접한 곳에 사업장을 마련하게 돼 다른 공장과는 차별화 된 느낌이다.

  수원첨단산업단지 자체가 아름다운 도시미관과 함께 어우러져 있어 엔지니어링 등 고급 연구인력 확보에 용이하다는 지역적인 장점을 갖고있다고 말했다.

  파코엔지니어링 신 사무동은 총 4층 건물로 구성 1~2층은 설계사무실 및 영업부문, 3층은 임원실 및 관리부문, 4층은 직원들의 복지시설로 스크린 골프와 헬스 기기 등 각종 체육시설로 구성돼 있다. <연락처: 031-434-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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