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중 대리점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모습도 돋보여
휴스틸 대리점 사장단 및 실무진들이 지난 29일, 대구 스테인리스(STS)강관 공장 견학을 마쳤다. 소속 대리점들의 자발적인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견학으로 ‘성공DNA’를 발견할 수 있었다.본사 국내 영업팀 및 전국 대리점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가한 이번 공장 견학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약 5시간 동안 스테인리스(STS) 및 STS강관 제품 특성, 시장 현황, 마케팅 전략에 대한 강의와 함께 공장 내 설비 투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일정 중간 중간에 대리점 임직원들은 적극적인 질문과 의견 제시로 이번 STS강관 사업에 대한 호의와 큰 관심을 표했다.
특히 인솔자 역을 맡은 국내 영업팀 김수남 팀장도 돋보였다. 대리점들과 오랜 기간 쌓아온 우호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이는 곧 휴스틸과 대리점들이 ‘의기투합’ 해 이번 신사업이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한편 휴스틸은 지난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STS강관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철저한 이익관리, 최상의 품질 및 생산구조, 새로운 영업활동을 전개해 국내 STS강관에 색다른 서비스를 구사할 것이라고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