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간압연기 및 슬리터, 프레스 설비 갖춰
경상남도 양산시 호계동에 위치한 경기금속(대표 오수관)은 제품 판매부터 가공까지 One Stop 서비스가 가능한 유통업체다.
회사측에 따르면 냉연강판(CR) 등 냉연판재류 판매 사업을 해왔다. 이어 경기금속은 고객 만족을 높이고 매출 확장을 위해 설비 도입을 해 가공부터 생산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
경기금속이 보유한 설비로는 냉간압연기 1기(최대폭 320㎜, 두께 3㎜), 슬리터 1기(최대폭 450㎜, 두께 3.2㎜), 프레스 1기를 보유하고 있다. 냉간압연기에서 제품을 생산해 고객들이 원하는 사이즈로 납품하고 있다.
이밖에도 경기금속은 프레스를 이용해 제품을 생산해 직접 납품까지 하고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경기금속 관계자는 “냉연판재류 판매만을 영위하다 직접 생산부터 가공, 납품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정확한 납기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