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 반도스텐 손병욱 엔지니어팀장

(현장인) 반도스텐 손병욱 엔지니어팀장

  • 철강
  • 승인 2015.09.07 07:00
  • 댓글 0
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용안전 최우선 보장해주는 회사에 고마움

  반도스텐 손병욱 엔지니어팀장은 언제나 회사와 자신이 함께라는 생각으로 ‘공장이 잘 돌아가야 희망이 보인다’라는 밑바탕 아래 ‘나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이라는 생활신조를 가지고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고용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해주는 회사에 고마움을 느끼기에 최선의 노력으로 보답하는 것이 그의 마음가짐이다.

  공장 후배들에게는 때로 크게 혼내기도 한다는 그는 안전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며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힘들어도 숙련공이 될 때까지 참고 이겨내야 하기 때문에 때로는 무섭게 숙지시킬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한 손 팀장은 오늘을 인생 최고의 날로 만들자라는 말을 매일 아침 출근하면서 되새긴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뜻으로 자신에게 주문하는 말이기도 하다.

  항상 노력하는 자세와 이러한 모습을 직원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학습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 손병욱 팀장은 그러한 모습이 팀원들에게 전파되어 팀원들의 실력이 향상되고 사내 우수사원 등에 선발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스스로를 사랑하며 나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학습은 물론 현장 경험을 충실히 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