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W코리아(대표 박찬섭)가 올 연말 강관 가공설비(Pipe Profile Cutting Machine)를 합리화할 계획이다. 설비 노후화로 인한 베어링 동작 및 호스의 누설을 포함해 센서, 커팅설비 손상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가공설비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보다 정밀한 작업을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합리화 작업에는 소모품 및 케이블, 센서류 교체와 절단설비 동작을 개선하는 동시에 소프트웨어 측면 교육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합리화는 생산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시기에 진행할 예정으로 비수기에 들어가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 사이 이뤄질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