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재 철근 유통 및 가공업체인 오성철강(회장 유재욱)이 지난 24일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에 기탁했다.
대전시 대덕구 읍내동 소재 오성철강은 1983년 7월부터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위한 경제적 지원과 함께 대덕구 장학금 지원 및 글로벌 인재 육성사업을 위해 매년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2013년 5월 대전시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위한 노블레스오블리주 협약을 체결한 뒤 그동안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아울러 30년 이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하여 명예의 전당에 헌정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가입(1억원 기부), 각종 복지시설 정기적 후원과 기부활동 등의 선행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