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군산강관공장 임직원, 어려운 노인 위해 발 벗고 나서

세아제강 군산강관공장 임직원, 어려운 노인 위해 발 벗고 나서

  • 철강
  • 승인 2016.03.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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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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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아제강(대표 이휘령) 세아제강 군산강관공장 임직원 4명은 지난 3월 군산종합노인복지관으로 배식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군산종합노인복지관은 노인분들의 건강,취미,교육,사회참여 등을 지원하는 곳으로 노인분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곳이다.

  군산강관공장 봉사팀은 격월로 복지관을 찾아 청소와 배식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음식준비부터 시작해 배식의 양을 맞추는 것까지 많은 것이 서툴지만 열심히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신 후 수고했고 고맙다며 인사해주실 때마다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손길이지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위하여 열심히 봉사할 수 있는 아주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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