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紙 송재봉 사장, 포스코강판 서영세 사장 예방

本紙 송재봉 사장, 포스코강판 서영세 사장 예방

  • 철강
  • 승인 2016.04.0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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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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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현안 등 환담 나눠

  본지 송재봉 사장(겸 편집인)이 4일 오후 2시 포스코강판 POSCO SS & CC타워 14층에서 서영세 사장을 만나 철강 산업 현안과 냉연 업계 주요 이슈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 본지 송재봉 사장(왼쪽)이 포스코강판 서영세 사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포스코강판은 지난해 7,887억원의 매출과 27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는데 올해 1분기는 지난해보다 경영실적이 더욱 개선됐고 원료가격이 상승하는 2분기에는 상황을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이날 서영세 사장은 포스코강판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앞으로도 판매량은 더 줄어들 수 있다”며 “고부가가치 제품을 위주로 시장과 제품을 바꿔나가고 있다. 앞으론 양이 아닌 질의 문제다”고 말했다.

  서영세 사장은 “고급강판 비중을 계속 늘려나가는 중”이라며 “다른 업체들과 차별화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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