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송재봉 사장 세아베스틸 윤기수 대표와 환담

본지 송재봉 사장 세아베스틸 윤기수 대표와 환담

  • 철강
  • 승인 2016.04.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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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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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수 대표...올해 경영 핵심 포인트 ‘기술우위와 원가경쟁력’ 강조
본지 송재봉 사장...‘SMK 2016’설명과 함께 업계 애로사항 청취

  본지 송재봉 사장(편집인 겸직)은 11일 오전 세아베스틸 윤기수 대표를 만나 특수강업계 경기사정과 세아베스틸의 해외시장 개척 속도전 등 업계 이모저모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본지 송재봉 사장은 11일 오전 세아베스틸 윤기수 대표를 만나 업계 이모저모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윤기수 대표는 올해 특수강봉강 내수경기는 상저하고(上低下高) 경기패턴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수강봉강 시장가격은 6분기 하락이라는 종지부를 찍고 7분기만에 상승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아베스틸은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원가절감 등 특수강업계 리딩 기업답게 착실하게 다져온 기술력과 글로벌 메이저업체의 공급망 관리 등을 통해 자생력과 경쟁력 우위를 지켜 나갈 것임을 밝혔다.

 

 

  올해 경영의 핵심포인트는 ‘기술우위와 원가경쟁력’을 강조했다.

  본지 송재봉 사장은 본지가 주최가 돼서 오는 9월27일~30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릴 ‘제4회 국제 철강·금속 산업전(SMK 2016)’ 설명을 비롯해 본지가 발행하고 있는 인터넷 신문인 Steel&Metal NEWS, 철강잡지인 스틸마켓 등을 설명했다.

  최근 몇 년간 철강경기의 롤러코스트에 따른 업체들의 경영실적 부진, 일부 철강 대기업들의 합병에 따른 마케팅부문 애로사항 등 본지의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업계의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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