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紙 송재봉 사장, 풍전비철 송동춘 회장 예방

本紙 송재봉 사장, 풍전비철 송동춘 회장 예방

  • 철강
  • 승인 2016.04.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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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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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비철 업체로서 비철 업계 발전 위해 힘써 달라"

  본지 송재봉 사장 겸 편집인이 14일 오전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풍전비철을 예방했다. 이날 풍전비철을 방문한 송재봉 사장은 풍전비철 송동춘 회장과 한정건 부회장을 만나 비철 업계 현안 및 풍전비철 발전 방향에 관해 환담을 나눴다.

▲ 본지 송재봉 사장이 14일 풍전비철을 예방하고, 송동춘 회장 및 한정건 부회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이 자리에서 송재봉 사장은 창간 이후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풍전비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업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풍전비철 송동춘 회장은 종합 비철 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풍전비철의 발자취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최근 인수한 재생연 업체 화창의 1분기 흑자 기조와 관련 "여러 비철금속 산업에서 경쟁력을 두루 갖춘 풍전비철의 사업 다각화야말로 회사가 경기 침체를 극복해나가는 진정한 힘"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여러 계열사를 두고 있는 풍전비철은 최근 화창을 인수하면서 현재 동과 알루미늄, 아연, 니켈, 연 등 6대 비철금속 중 5개 제품을 생산·가공하는 유일한 회사라는 입지를 다지고 있다. 갈바륨 및 알루미늄 합금, 아연 합금, 황동 괴 등을 생산하는 풍전비철 계열사로는 내열합금 업체인 지피엠(구 보양특수금속) 외에도 탈산제 및 알루미늄 빌릿 업체인 피제이메탈, 황동 및 청동 합금 등을 생산하는 피제이메텍, 다이캐스팅용 알루미늄 합금과 아연 합금을 생산하는 피제이알텍을 비롯해 산화아연 제조업체인 피제이켐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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