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송재봉 사장, 세아제강 이휘령 대표 예방

본지 송재봉 사장, 세아제강 이휘령 대표 예방

  • 철강
  • 승인 2016.04.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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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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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 송재봉 사장은 19일 오후 3시 세아제강 이휘령 대표를 예방하고 국내 철강경기 및 시장 동향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휘령 대표는 “국내 및 해외 강관산업은 낮은 진입장벽으로 동종업체들의 판매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며 “연초부터 상승한 원자재 가격 인상분을 강관 제품에 적용하는데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 본지 송재봉 사장(사진 왼쪽)과 세아제강 이휘령 대표가 업계 현안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이어 그는 “올해 세아제강은 내실 경영과 매출 다각화를 통해 철강 산업의 불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세아제강과 이녹스텍(Inox-Tech)의 기술 교류를 확대해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세아제강은 해외자회사 이녹스텍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2016 와이어 앤 튜브전(Wire & Tube Show 2016)에 공동 참가해 세계적인 강관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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