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 시황 및 향후 전망 등 의견 교류
본지 송재봉 사장(겸 편집인)이 28일 대한제강 서울지사에서 오치훈 사장을 만나 국내 철강업계 주요 이슈와 향후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대한제강은 지난해 50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14년 대비 630.1%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글로벌 경기 둔화, 중국산 저가 철강재 수입급증 등으로 어려운 한 해였지만 하반기 유례없는 건설경기 호조에 힘입어 수익성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다.
본지 송재봉 사장은 대한제강이 향후에도 적극적인 투자와 효율적인 경영을 지속하길 기대하며 본지와 윈-윈 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하자는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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