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동 야심작 신개념 톱 기계 출시

(주)경동 야심작 신개념 톱 기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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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1.1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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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대구 성서=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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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밀 고효율 실현 톱기계 WOW 20n
42년 업력의 톱 기계 공급업체

  대구 성서공단 소재로 42년 업력의 톱 기계 공급업체인 (주)경동(대표 이찬우)이 새해 야심찬 2025년 경영비전과 함께 신개념의 금속절단 톱 기계 WOW 20n을 출시 업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18일 오후 성서공단 사업장에서 만난 (주)경동 이찬우 사장은 지난 40년간 쌓아온 경험과 업력 여기에다 미래 10년 비전을 통해 내수시장에서 수입산 톱 기계들을 몰아내고 업계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서겠다는 자부심이다.

  이찬우 사장은 장인정신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국산 톱 기계의 오랜 명성과 외길을 걸어왔다며 2017년에는 베벨링 머신 부문 세계 톱에 이어 “고정밀 고효율 실현 톱 기계 WOW 20n 출시”로 다시한번 옛날의 그 명성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40년이라는 회사의 업력에 걸맞게 파이프 피어싱 분야에서는 전 세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고 블루오션 시장을 뚫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결과 기술종주국인 독일과 미국시장에도 거침없이 수출을 해나갈 정도로 경쟁국 제품대비 품질경쟁력과 가격경쟁력 우위를 차지하고 있고 이를 유지하기 불철주야로 노력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찬우 사장은 석유화학플랜트공사의 장비납품 업체 위주로 피어싱 기계를 납품하고 있다.

 

 

  지난 40년간 40개국을 순방 사우디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까지 경동이 생산한 톱 기계들이 세계시장에 진출해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시장 경쟁우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신기술을 접목한 고부가가치와 다양화로 승부를 걸어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찬우 사장은 63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삶이란 스스로의 의미를 찾는 것”이라며 2015년 1억원을 사회봉사활동 기금을 기탁 대구사회모금봉사단 주최, 대구아너소사이어티 50호점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본지 자매지 철강잡지 스틸마켓 2월호 표지 및 인터뷰 내용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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