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철강 스테인리스 채널 생산으로 바빠요

부국철강 스테인리스 채널 생산으로 바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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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5.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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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인천 기계공단=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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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서부지역 수출물량
수출납기 고려...5월8일~25일까지 생산 마무리

  인천 기계공단 소재 부국철강(대표 장영훈)은 오는 5월말 미국 휴스턴과 볼티모어 지역으로 수출될 스테인리스 소형 채널 생산으로 바쁜 분위기다.

 

 
  10일 이 회사 강병욱 경영총괄 이사에 따르면 1인치와 1·½인치 1·¼ 등 대부분 기계다이스용으로 사용될 물량을 수주 받아 5월8일부터 생산에 들어가 5월25일까지 생산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1일 공장가동은 약 10시간 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5월 전체 수출물량은 370톤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분기 전반적인 수출 수주물량은 2016년 1분기 대비 소폭 주문량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對미국시장 수출과는 달리 10일 현재 오는 6월초 독일 티센크룹으로 수출할 스테인리스채널 2건을 접수한 상황이라며 최근들어 수출 위주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부국철강은 지난 2월 570톤 물량의 스테인리스제품 수출에 이어 5월말 미국, 6월 유럽시장 수출물량 작업을 위해 인천공장은 분주하게 돌아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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