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클럽, STS 배관가이드북 제작 나서

STS클럽, STS 배관가이드북 제작 나서

  • 철강
  • 승인 2017.07.0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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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성수 ss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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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김광수)이 스테인리스 배관가이드북을 새롭게 편찬할 계획이다.

  STS 클럽은 STS 배관 및 이음쇠 실수요가들를 위한 편의제공을 통해 STS 수요활성화를 돕고자 이번에 STS 배관가이드북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STS 배관가이드북은 지난 2002년과 2012년에 이미 제작된 바 있었다. 하지만 자료가 오래됐고 2012년 발간된 가이드북은 일본판을 그대로 번역했기 때문에 국내 상황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STS 클럽은 이번 가이드북 제작을 위해 전문가단과 편집위를 구성해 올해까지 제작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전 STS 배관가이드북에는 STS 강관 및 강관이음쇠 소개, 수도분기배관시스템, 이종관과의 접속 예, 타소재 관과의 비교, STS 배관 기대수명과 재활용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번 가이드북 제작에는 서원기술, 삼원금속, 삼영금속, 신광, 하이스텐, LS메탈, 대주중공업 등 STS 배관 및 조인트 업체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편집위원에는 세아제강, 중원파이프, 두데코, 삼영금속, 서원기술, 성진제이티, 아세아조인트, 코원테크, 하이스텐 등 업체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한편 STS클럽은 올해 하반기 STS세미나, STS 제품 및 아이디어 공모전, 브레인스토밍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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