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장 짓고 본격적인 가공사업 진출
종합 철강 유통가공업체인 대호에스텍(대표 이동재)이 9월 8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대호에스텍은 최근 시화 MTV에 신공장을 짓고 최신식 설비를 도입했다. 이에 대호철강에서 대호에스텍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본격적인 가공사업 진출을 알렸다.
신공장은 약 1만3,000㎡(약 4,000평)규모를 자랑하며 대형 절곡기를 도입하면서 가공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준공식은 오후 4시부터 MTV 3사 501호 신공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