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코 특수합금용 소재 공급 주력

한스코 특수합금용 소재 공급 주력

  • 철강
  • 승인 2017.10.2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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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킨텍스=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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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2년 업력...대전의 향토기업
1톤 규모 VIM과 VAR, 25㎏급 소형 VIM설비 갖춰
수입 의존형 고급 소재 국산화와 고청정 특수합금 소재개발에 주력

  니켈과 타이타늄 합금으로 수입 의존형 고급 소재의 국산화와 고청정 특수합금 소재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업체다.

  대전 대덕구 소재 (주)한스코(대표 정창건)는 고진공 정밀 주조용 모 합금 및 고청정 잉곳을 제조하는 회사이다.

 

 

  1976년 회사를 설립 올해로 42년의 업력을 갖고는 대전의 향토기업이다.

  보유설비는 1톤 규모의 대형 진공유도용해로(VIM: Vacum Induction Melting)와 진공아크재용해로(VAR: Vacum Arc Remelting), 25㎏급 소형 VIM설비를 갖추고 있다.

 

 

  니켈과 타이타늄 합금으로 수입 의존형 고급 소재의 국산화와 고청정 특수합금 소재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업체다.

  이 회사 서정래 영업부장은 지난 24~27일 일산 킨텍스 2전시관에서 가진 ‘2017 한국금속대전’에 참여해 방산품, 반도체, 화학플랜트, 후렌지, 밸브, 자동차, 선박엔진, 발전설비 등에 쓰이는 핵심소재인 Inconel 713과 Ti Gr2 Master Alloy, 항공, 우주 등 최첨단 분야에 쓰이는 니켈 베이스 수퍼 얼로이 제품을 선보였다. 생산가능한 잉곳 사이즈는 직경 520㎜ 길이 2,100㎜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기존 사업군은 제철과 선박용 소재공급에 주력해 오다 현재는 특수강과 특수합금 소재 공급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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