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설비 등 생산성 향상… 무한 경쟁시대 및 환경변화 부응
진합(대표 이영섭, 이원준)은 소재 연구와 시제품 및 신규사업 등 연구개발을 통해 Fastening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진합에 따르면, 재료연구 및 공정개발에서는 경량화 및 고강도 소재를 비롯, Casting, 열처리, 피막 공정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제품의 내구·신뢰성 시험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Zn도금, Sn도금, ZnNi합금도금 연구 등 표면처리 연구개발도 적극 나선 상황이다.
이에 용접너트 대체, 너트 설치가 불가능한 소재(도장, 비철금속, 플라스틱, 밀폐공간, 얇은패널 등)에 기계접합식 너트를 형성하는 리벳형 너트 'BLIND RIVET NUT'를 선보였다.
또 암나사의 Self Thread Forming 기능인 우수한 풀림방지성능과 조립비용의 원가절감효과가 탁월한 고효율 파스너 'TAPTITE & TAPTITE 2000'을 개발했다.
아울러 Chassis & Trim Bolt를 개발함으로써 진동과 충격에 강하도록 강도를 높여주고, 자동차 연비 절감 기술의 핵심인 경량화 소재가 적용되는 자동차의 뼈대·차체 조립시 사용되는 제품을 내놓았다. 이처럼 진합은 생산 효율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무한 경쟁시대 및 환경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최신설비 등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글로벌 품질경영체제를 도입, 고객만족과 동시에 국제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
진합 관계자는 "환경에 역점을 둔 Green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물류, 품질, 환경, 안전보건의 조화 속에 무재해 사업장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최고 품질의 제품과 고객의 needs를 만족시키는 최상의 Fastening solutions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