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철강, 복공판 수출 기지 만든다

평안철강, 복공판 수출 기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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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2.08 17:07
  • 댓글 1
기자명 안종호 jhah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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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 완공 예정

 평안철강(회장 윤태감)이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에 복공판 수출 기지를 만든다. 완공 시기는 3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다.

 평안철강 관계자에 따르면 무늬H형강을 주 재료로 여주 공장에서 복공판을 생산하고 있다. 이를 통해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 수출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 평안철강 여주공장에서 생산된 복공판

 여주 공장에서 생산된 복공판을 수출하거나, 해외에서 수입된 제품을 인천항에 보관할 경우 물류 비용이 많이 들어 항구 주변에 하치장을 만들게 된 것이다.

 해당 하치장은 1,500평 정도 수준으로 2개의 동으로 나뉘어져있다. 이 중 하나의 동은 수출할 복공판을 저장하고, 하나의 동은 수입업체들에게 철근 보세창고로 임대할 예정이다.

 평안철강 임문택 경영지원실장은 “기존의 인천 하치장이 2월 말에 완공될 예정이었지만 연초 한파로 인해 공장 완공이 3월 중순으로 미뤄졌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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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20-03-04 19:51:19
이 기사 다 거짓말 입니다.
믿지 마세요.

수출 조금하고 신문에 대문짝 만하게 내고 에이 사기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