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인강판, 육각메탈, 실루엣강판 등 신제품 선보여
서진공영(사장 정해용)이 일산 킨텍스(KINTEX) 제 1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색상과 입체감을 표현할 수 있어 ‘천의 얼굴’을 가진 메탈판넬로 기존 제품과 차별성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루엣강판과 접합강판도 적극적으로 홍보 중에 있다. 실루엣강판은 최근 LG 자이아파트 외벽에 적용돼 시공에 들어갔을 만큼 고급스러운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물결무늬와 서진공영이 갖고 있는 특허인 인터로킹 시공 방식이 결합돼 기존 거멀접기 시공에서 오는 비틀림을 시정했다. 이 때문에 제품 카피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접합강판에는 스테인리스(STS) 박지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질감표현도 가능해 수요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서진공영 측이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제품은 바로 아트라인강판이다. 기존 아트라인강판의 경우 크기에 제약이 있지만 인터로킹 시공 방식과의 결합을 통해 이러한 제한을 없앴다.
서진공영의 특징은 다양한 특허제품과 아이디어 상품을 팔고 있다는 점이다. 또 판넬에 사용되는 컬러강판 자재는 100% 국산을 사용하고 있다.
25일에는 일본에서 수입자재를 취급하는 수요가들이 육각메탈을 보고 계약을 할 예정이다.
정해용 서진공영 사장은 최근 건축사협회에서 실시하는 샌드위치패널 관련 강의에 강사로 활동하고 있을 만큼 패널 분야에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