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금속산업전]같으면서도 ‘서로 다른’

[철강금속산업전]같으면서도 ‘서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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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9.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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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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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가치사슬테마관을 찾은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전시품을 담고 있는 반면, 현업 종사자들은 눈으로 이를 살피고 있다.
정수남 기자

27일 국내 최초의 뿌리산업 전문 전시관이 문을 열었다.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소장 이상목)가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킨텍스)에서 이날 개막한 2016 국제 철강금속산업전(SMK2016)에서 주조공정 가치사슬테마관을 마련한 것이다.

이날 철강속업계 관계자와 관련 전공 학생, 연구기관 등에서 1만여면이 행사장을 찾았다.

(위부터)경기도 안산 시화공고 학생들은 컴퓨터를 이용해 전시품을 꼼꼼히 들여다 보는 반면, 현업 종사자들은 역시 눈으로 주물을 관찰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가치사슬테마관과 뿌리센터가 개최한 뿌리산업 가치사슬 활력제고 방안(주조산업을 중심으로)을 주제한 포럼장에는 현업에 종사하는 기성세대와 미래 국가뿌리산업을 짊어질 청년 뿌리인들이 대조를 이뤘다.

이들은 공히 국가 제조업의 근간인 6대 뿌리산업의 활성화를 염원했다.

가치사슬테마관과 포럼장을 카메라 렌즈로 들여다봤다.

조선대와 조선이공대 학생, 업계 종사자 등 120명이 참석한 오후 포럼장. (위부터)한 학생이 스마트폰으로 발표 내용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반면, 이번 가치사슬테마관에 참가한 태화목형의 심순식 대표는 뿌리센터가 배포한 책자를 들여다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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