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뉴스는?] 정하영 편집국장
“뿌리뉴스, 업계 구심점 역할에 충실”

[뿌리뉴스는?] 정하영 편집국장
“뿌리뉴스, 업계 구심점 역할에 충실”

  • 뿌리산업
  • 승인 2016.10.0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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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뿌리뉴스 sn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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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뿌리뉴스 편집국장.

안녕하십니까?

S&M미디어 뿌리뉴스 편집국장 정하영입니다.

뿌리뉴스 창간은 철강금속신문이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의욕적으로 마련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1일 본격 유료서비스를 시작하는 뿌리뉴스는 지난달 9일 사이트를 무료로 먼저 선보였습니다.

주조, 금형, 단조, 용접, 열처리, 표면처리 등 뿌리산업이 제조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초공정 기술이지만, 상대적으로 소외된 점도 이번 창간을 부추겼습니다.

뿌리뉴스 사이트는 앞으로 뿌리산업 전반을 심도 있게 다룰 계획입니다.

우선 독자는 사이트에 올라온 모든 기사를 ▲한뿌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독자는 각 산업별 섹션인 ▲6대 뿌리에서 관련 산업의 기사만 골라 구독 할 수도 있습니다.

▲뿌리를 찾아서에서는 우수한 뿌리전문기업을 집중적으로 조명할 예정입니다.

▲뿌리인 콘텐츠의 인의 경우 산업의 영어 단어인 industry의 ‘i’와 한자 사람人의 다리부분의 합성어입니다. 사이트 구축 시 이미지를 사이트 명으로 사용할 수 없는 한계로 한글 인으로 표기했습니다. 뿌리인에서는 당연히 6대 산업의 우수 기술인이나 화제의 인물을 소개합니다.

그동안 소외됐던 뿌리 산업인의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한 뿌리뉴스만의 전략입니다.

▲오피니언을 통해서는 뿌리산업 발전을 위한 본지 칼럼을 포함해 외부 기고 등을, ▲인사·인물에서는 업계 주요 인물의 동정 등 근황을 각각 담을 방침입니다.

뿌리뉴스는 독자와 양방향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를 마련하고, 이를 적극 활용할 생각입니다.

뿌리뉴스의 중요 기사는 3개의 기사가 순환식, 롤링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국내 많은 온라인 매체가 이 롤링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지만, 기사 구분을 도형으로 하는 반면, 본지는 썸내일 사진으로 기사를 나눠 매체의 트렌드인 ‘보는 신문’을 지향했습니다.

이는 ▲포토 섹션과 함께 독자에게 뿌리산업에 대한 양질의 관련 이미지 제공을 위한 장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뿌리뉴스는 상업성을 강화하고 있는 최근 국내 온라인 매체와는 달리 팝업이나 배너 등의 광고를 최소화 하는 대신 풍부한 읽을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다만, 사이트 오른편에 국가 뿌리산업의 진흥을 위한 캠페인 광고를 연중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이트 하단은 상위 콘텐츠 시각화에 주력, 역시 보는 신문을 지향했습니다.

사이트 왼편에는 ▲뿌리를 찾아서와 ▲뿌리인 등에 올라온 주요 기사를 사진과 함께 실었으며, 오른편에는 많이 본 뉴스를 배치해, 현업에 바쁜 종사자가 선택적으로 기사를 구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10대 인기 기사 아래에는 업계 주요 인사의 동정 등을 피플인사이드로 시각화 했으며, 이어 본지의 편집 방향을 밝힌 사설과 현장 취재기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취재수첩 등이 있습니다.

사이트 오른편 하단에는 뿌리업계를 집중 취재한 기획·특집 있고, 역시 상위 ▲포토를 확대한 포토도 시각화 처리했습니다.

중요 기사 하단에는 본지 임원의 창간사와 민관 업계 대표의 창간 축사 등을 한달 간 한시적으로 운영합니다. 그 아래는 6대 뿌리산업을 각 산업별로 다시 풀었습니다.

뿌리뉴스는 복잡한 사이트가 구성으로 가독률이 떨어지는 최근 온라인 언론사 사이트와는 달리 단순화를 추구했습니다. 이로 인해 마우스의 롤링 버튼을 두번 구르면 사이트 상단에서 하단에 이릅니다.

앞으로 뿌리뉴스는 뿌리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정부 정책과 지원 사업은 물론, 6대 뿌리산업계의 대(對) 정부 건의와 애로 등을 집중 조명하겠습니다.

여기에 업계 종사자에게는 양질의 정보를, 정책 입안자에게는 정확한 정보를 각각 제공하는 등 앞으로 업계 구심점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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