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를 통해 본 단조조합 이사회

렌즈를 통해 본 단조조합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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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0.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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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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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커피는 기본 음료. 이사회가 열리는 테헤란로 한신인터밸리 지하 커피전문점에서 19층 뿌리센터로 15잔의 커피가 배달되고 있다. 조합의 한 이사가 배달된 커피를 마시고 있다. 정수남 기자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동한)이 25일 서울테헤란로에 위치한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에서 2016년 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바뀐 명함 교환은 필수. (위부터)강동한(오른쪽) 이사장과 이사가, 이사들끼리도 바뀐 명함을 교환하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는 강동한(한호산업 대표) 이사장을 비롯해 고진범 이사(고원금속 대표), 전지훈 이사(신일 대표,조합 감사), 노현영 이사(동은단조 전무), 오호석 이사(포메탈 전무), 이승재 이사(진광 상무), 최인국 이사(원창금속 대표), 최수천 이사(경진단조 상무), 김희원 이사(계명산업 이사), 조운각 이사(S&Sine 이사), 박권태 단조조합 전무, 회원사인 대원단조의 최순각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사회를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들여다 봤다.

어디서든 철강금속신문이 대세. 23년 역사의 철강금속신문은 철강 업계뿐만이 아니라 철을 주소재로 사용하는 뿌리업계에서도 구독이 필수다. (위부터)강 이사장이 철강금속신문을 읽고 있다. 박권태 조합 전무 앞에도, 참석 이사 앞에도 철강금속신문이 자리하고 있다.
도시락이 편리해. 이날 점심은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이 제공한 도시락으로 했다. 이날 이사들은 시간 절약과 과식 방지, 균형있는 영양 섭취를 위한 도시락 예찬론을 내놨다.
세대교체?…세대 역(逆)역체?. (아래부터)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12명의 이사 가운데는 상대적으로 젊은 40대의 경영진들이 절반 정도를 차지했다. 조합 최재영 과장이 노트 패드에, 상대적으로 젊은 진희원 대리가 펜으로 종이에 이사회 내용을 각각 받아 적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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