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6일 11살 생일을 맞은 주인공는 누구?
바로 1994년 출범한 S&M 미디어(회장 배정운)의 비철금속전문 월간지 메탈월드다.
S&M 미디어가 2006년 1월 창간한 메탈월드는 그 동안 업계에 양질의 정보 제공은 물론, 정부에는 다양한 정책적인 건의를 펼치는 등 국내 비철금속계 발전을 위해 주력했다.
이날 창간 11돌을 맞아 배정운 회장 등 S&M 미디어의 임직원들은 다과와 함께 조촐한 창간 기념식을 가졌다.
배 회장은 이날 “앞으로 메탈월드는 고객(독자)를 최우선으로 양질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한다”면서 “올해도 철강금속 업계 안팎의 사정은 크게 호전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S&M 미디어는 신속하고 정확한 전문 정보의 수집과 전달, 이를 기반으로 한 분석, 전망, 기획 기사 제공 등을 통해 우리 업계의 위기 극복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 해야한다”고 말했다.
S&M 미디어 배정운 회장(가운데)과 메탈월드를 발행하는 취재 3팀 김간언(오른쪽 첫번째) 기자, 편짐팀 서진희 기자(왼쪽 첫번째)가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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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M 미디어는 메탈월드를 비롯해 철강전문 월간지 스틸마켓, 철강·비철금속 관련 주 2회 발행하는 철강금속신문, 6대 뿌리산업 특화지 뿌리뉴스, 철강금속 영문매체 코리아 메탈 저널 등의 발행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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