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3D프린팅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회의원들이 대거 나섰다.
국회 국방위원회 김중로 의원,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정운천 의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송희경 의원과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철수 의원, 국민의당 정두환 의원 등이 국방·우주항공 3D프린팅 현재와 미래에 대한 컨퍼런스를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것.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국회의원 면면을 본지 카메라 렌즈로 살폈다.
이들 의원들은 모두 3D프린팅 산업이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국내 3D프린팅 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국회는 불필요한 규제 완화와 제거에 주력하겠다고 입을 맞췄다.
한편, 이날 기조 연설을 하기로 한 안철수 의원은 국회 일정으로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