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초 부임한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김성덕(위 왼쪽) 소장이 S&M 미디어 뿌리뉴스의 정하영(아래 오른쪽) 편집국장을 23일 서울 테헤란로 뿌리센터에서 만났다. 이번 만남은 국가 뿌리산업 진흥을 진두지휘 하고있는 김 소장과 국내 최초의 뿌리산업 특화지인 뿌리뉴스와의 시너지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김 소장과 정 국장은 이날 국내 뿌리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향후 뿌리산업진흥 정책의 방향 등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눴다.
정 국장은 “24년 전 S&M 미디어의 철강금속신문은 업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했다”면서 “앞으로 뿌리뉴스도 국내 뿌리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정부와 뿌리센터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