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내 유통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 장관을 비롯해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 박동운 현대백화점 대표, 유신열 신세계백화점 부사장, 이갑수 이마트 대표, 김상현 홈플러스 대표,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 장진혁 11번가 대표, 강찬석 현대홈쇼핑 대표, 한인규 신라면세점 대표, 정문목 CJ푸드빌 대표, 허연수 GS리테일 대표,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주 장관은 인사말에 이어 유통산업 혁신을 통한 세계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그는 이어 업계 애로와 건의 사항도 수렴했다.참석자들은 ‘유통업계와의 소통과 유통산업 현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눴다. 주 장관(앞줄 가운데)과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산업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