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경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이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의 모바일 전시회인 ‘MWC(Mobile World Congress) 2017’을 둘러봤다.
이는 휴대폰 사업이 금형 등 뿌리기업의 수요업종인데다 국내 수출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 실장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아마존, 구글, BMW, 삼성, LG, SKT, 이노피아테크 등의 전시 부스를 방문해 국내 4차 산업혁명 대응 수준을 진단하고 업계 관계자들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산업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