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S&M 미디어(발행인 배정운 회장)의 뿌리뉴스가 부천시 오정구 오정산업단지(오정밸리)를 찾아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곳은 한국금형센터와 한국생산기연구원을 비롯해 50여개의 금형기업이 입주해 있다.
단지 초입에 놓인 시계탑의 시간이 모두 다르다. 멈췄기 때문. 사진을 촬영한 시각은 오후 3시 15분경이다. 정수남 기자
자동차와 전자 부품의 금형을 생산하는 한 금형업체 관계자는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지난해 수주가 30% 이상, 매출은 20% 가량 감소했다”고 토로했다. 두번째 사진 위쪽으로 서울 강서구 마곡단지와 김포공항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