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당진시 석문산업단지 내에 산학융합지구 준공과 함께 호서대 산학융합캠퍼스가 16일 개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정만기 차관이 어기구 국회의원, 남궁영 충남 부지사, 김홍장 당진시장, 고학림 호서재 부총장, 정재훈 KIAT 원장, 황규연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학생 500여명과 함께 기념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정 차관은 산학융합지구 우수 협력기업 현판 제막식에도 참석했다. 현판식은 석문산단 1호 입주기업 (유)동화에서 열렸다.
(위부터)준공식과 현판식 장면. 아래사진 오른쪽 두번째가 정차관이다. 산업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