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은 지각의 5%를 구성하고 있어, 현대는 여전한 철기시대다. 철기시대의 대표적인 건물이 철과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아파트다.
지난 주말 본지 카메라에 경기도 성남시 신흥동 주공아파트단지 철거공사 장면이 잡혔다. 재개발을 위한 것이다.
2,200여세대의 대규모 단지인 이 단지는 15층 아파트 30여개동으로 이뤄졌다.

아파트를 철거하기 위해 아파트 옥상에서부터 굴삭기로 부수면서 내려온다. 아파트 한개 동을 철거하는 데는 열흘 정도가 소요된다. (위부터)사진 중앙에 굴삭기가 아파트를 철거하고 있다. 아래는 확대 사진. 정수남 기자
한편, 20여층 높이의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옛 사옥을 같은 방법으로 부수는데는 30여일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