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 두 차관이 우리나라의 통상 확대를 위해 국내이세어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4분기부터 5개월 연속 수출 성장세를 지속하기 위해서다.
(위부터)12일 산업부에 따르면 정만기 차관은 10(현지시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EAEU(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 양국 정부 대표단 등과 함께 한-EAEU 자유무역협정(FTA)을 위한 협상했다. 이어 정 차관은 이들과 비즈니스 포럼도 가졌다.
우태희 차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획재접부, 외교부 등 20여개 관계부처 실국장급 등과 통상추진위원회를 갖고. 통상현안 해결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앞으로 정부는 주요 통상현안을 점검·조정해 범정부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산업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