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위한 전문가…16일까지 지원서 접수

민관이 올해 스마트공장 2,200곳을 구축키로 하면서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지단이 관련 코디네이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뿌리업계 등 제조 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소·중견기업이 대상이며, 코디네이터는 국내 현실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하며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수요기업의 사업 점검과 자문 등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00명으로 고용 형태는 기간제로, 합격 통보 후 계약 일자로부터 1년이다.

지원 자격은 제조업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풍부한 전문가로, MES(현장자동화 포함), PLM, SCM(APS), ERP 포함 제조업 ICT적용과 자동화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자여야 한다.

코디네이터는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 수요기업 사업 점검과 관리를 진행하고, 사업 내용 평가와 관련 기술 자문 업무를 수행한다.

신청서 접수는 16일까지로 전자우편(smj4279@smart-factory.kr)으로 하면된다.

문의는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 보급확산 1팀 손명진 행정원(전화 02-6050-2751,전자우편 smj4279@smart-factory.kr)으로 가능하다.

한편, 민관은 그동안 2,800곳의 스마트 공장을 구축했으며, 2020년까지 1만곳, 2025년까지 3만곳으로 이를 확대한다는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