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00COPY 이상의 공급 기대
금형가공용(CAM) S/W 개발 및 공급기업인 나이스솔루션(주)(대표이사 박재근)이 중국 플라스틱금형 생산업체인 LongKai(이하, LK)사에 캠자동화 솔루션인 ‘N-CASS’를 공급하며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고 전했다.
이에 나이스솔루션(주)의 박재근 대표는 “중국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이므로 LK를 시작으로 성공 사례를 구축해 연간 100COPY 이상의 공급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를 위해 엔카스 현지화 및 까다로운 중국회사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R&D 투자를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는 지난 2011년 태국으로 N-CASS 전극 버전을 처음 수출한 이후 인도네시아 등으로 수출국을 넓혀 가며 공격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