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스틸마켓 창간 11주년
S&M미디어(회장 배정운)이 2일 본지 5층 대회의실에서 창립 24주년 및 스틸마켓 창간 11주년을 맞아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 기념식에서 배정운 회장은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S&M 미디어는 1994년 4월 1일 창립, 6월 13일에 첫 신문을 발행했다"면서 "최근 미디어 환경과 위기에 대한 적극적인 변화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S&M미디어는 배정운 회장과 포스코 등 18개사의 출자를 통해 1994년 4월 1일 창립됐으며, 같은 해 6월 13일 창간호를 발행했다.
그동안 당사는 인터넷 '스틸앤메탈뉴스', 지면 '철강신문', 뿌리산업 전문 '뿌리뉴스', 영문 'KOREA METAL JOURNAL', '모바일 스틸앤메탈뉴스'를 독립적으로 운영해 왔다. 하지만 4월부터 이 모든 매체를 '철강금속신문' 브랜드 명으로 통합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