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제강, 홍석표 부사장·홍희연 씨 장내 매수

고려제강, 홍석표 부사장·홍희연 씨 장내 매수

  • 증권 · 금융
  • 승인 2018.04.11 17:44
  • 댓글 0
기자명 성희헌 기자 hhsung@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려제강(대표 이이문, 박창희)은 홍영철 회장의 자녀 홍석표 부사장과 홍희연 씨가 각각 39만4,500주와 19만7,000주의 보통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홍영철 부사장, 홍희연 씨가 보유한 지분율은 각각 11.91%(2,38만1,660주), 3.95%(79만407주)로 늘었다. 

  홍석표 부사장은 고려제강의 2대주주이자 계열사인 '키스와이어홀딩스'가 지난 6일 처분한 39만4,500주를 모두 매입했고, 홍희연 씨는 고려제강의 3대주주이자 계열사인 '석천'이 지난 6일 처분한 19만7,000주를 전부 사들였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