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바토비 니켈제련소, 지난달 설비 문제로 생산 차질

암바토비 니켈제련소, 지난달 설비 문제로 생산 차질

  • 비철금속
  • 승인 2019.03.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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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기자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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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에 위치한 암바토비 니켈 광산·제련소에 지난달 일부 설비 이상으로 약 2주간의 생산 차질이 발생했다.

암바토비 니켈 광산·제련소의 최대 주주인 스미토모금속광산에 따르면, 지난달 수소공장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2월초에 약 2주간 제련소가 폐쇄됐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올해 연간 생산량 목표 달성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암바토비는 스미토모가 47.7%의 지분을 갖고 있고, 이 외 한국광물자원공사와 캐나다 Sherritt International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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