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시장 급성장…‘이차배터리·전고체배터리’ 주목

전기차 시장 급성장…‘이차배터리·전고체배터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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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5.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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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기자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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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허브, 배터리 기술 개발 동향 및 업계 이슈 공유
6월 25일(화)~26일(수)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

  전기차와 이차배터리 관련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전문가들의 정보와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기술 정보 분석 업체인 세미나허브가 오는 6월 25일(화)~26일(수) 양일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차세대 배터리(이차전지, 전고체전지)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핵심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특히 이차배터리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차세대 배터리 산업 트랜드와 주요 이슈를 살펴보고, 핵심 소재 및 기술 개발동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첫째 날에는 ‘전기차 OEM별 배터리 소싱 전략 및 수요 전망’과 ‘전기차 적용을 위한 차세대 이차전지 개발 현황’, ‘차세대 고용량 양극소재 기술 개발 동향 및 과제’, ‘리튬이차전지의 음극재 산업과 기술 개발 동향’, ‘글로벌 배터리 밸류체인과 가격 및 투자 분석’, ‘차세대 전해액 소재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 ‘차세대 분리막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 ‘배터리 주요 소재와 원자재 및 재활용 이슈’ 등을 발표한다.

  둘째 날에는 ‘전고체 배터리 업체별 개발 동향 및 전략’과 ‘전고체전지 개론 및 기술적 이슈와 동향 및 향후 전망’, ‘비황화물(산화물)계 세라믹 고체전해질의 기술 동향 및 전망’,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을 활용한 전고체전지 기술 동향 및 전망’, ‘전고체전지용 고체 전해질 기술 개발 현황 및 향후 과제’, ‘전고체전지의 계면저항 극복을 위한 고용량 활물질-고체 전해질 복합 전극 제조기술 동향’, ‘초소형, 초박형 고체배터리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 ‘폴리머기반 전고체 전지 공정 이슈 및 주요 과제’ 등 전고체전지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을 발표한다.

  이차배터리는 올해 1분기 전기차용 리튬이온배터리 수요 증가에 힘입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2% 증가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2018년에 450만대에서 2025년이면 2,200만대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6월 5일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조기등록을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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