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회사가 보는 비철금속 이슈 전망②)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수요 감소 전망

(선물회사가 보는 비철금속 이슈 전망②)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수요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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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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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종헌 기자 jh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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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미국과 멕시코와의 관세 연기 가능성에 아시아 증시는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과의 무역분쟁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을 둘러싼 글로벌 무역갈등이 시장에 계속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부진한 고용지표에 따른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인하여 미국 증시는 상승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미 연준은 미국의 경제지표 결과와 상관없이 올해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전기동(Copper)은 3M $5,850으로 시작 후 미국의 부진한 경제지표에 따른 글로벌 수요 감소 불안감이 가격 하락에 영향을 주며 3M $5,740까지 하락했다. 미 연준은 부진한 경제지표 이후 금리를 인하시킬 시 있다는 전망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며 하락폭을 만회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여타 비철금속 상품들 역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이 금속 수요 감소로 이루어 질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 움직임을 연출했다.

금(Gold) 가격은 미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꾸준히 상승 연출했다. 미국의 부진한 고용지표 후 금리인하 가능성이 커지면서 미 달러화가 약세 흐름을 보이며 금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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