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상사가 중국에 계열사를 설립해 원료 시장 공략에 힘을 더한다.
미쓰비시상사 금속자원트레이딩본부는 싱가포르의 사업회사 미쓰비시RtM 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미쓰비시RtM 차이나’를 내년 4월 중국 상하이에 설립한다고 최근 밝혔다.
미쓰비시상사는 미쓰비시RtM 차이나를 통해 중국 시장 내 철광석, 동정광, 보크사이트 등의 트레이딩과 사업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다.
미쓰비시상사 측은 “우선 중국 원료 시장 공략에 집중해 수익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