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음극재 2공장 1단계 준공

포스코케미칼, 음극재 2공장 1단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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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1.1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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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도연 기자 kimdy@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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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극재 2공장 1단계 2만톤 증설 완료, 연산 4만 4천톤 체제 구축
연산 7만 6천톤까지 단계적 생산능력 확대

포스코케미칼(사장 민경준)이 세종 음극재 2공장 1단계 투자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15일 포스코케미칼은 주요 고객사인 LG화학, 삼성SDI 관계자와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 포스코 신성장부문장 오규석 부사장, 포스코건설 이영훈 사장, RIST 유성 원장 등 포스코그룹 소재 사업 관련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1단계 준공식을 가졌다.

포스코케미칼은 세종 음극재 2공장 1단계 투자가 완료됨에 따라 이미 가동중인 1공장을 포함해 연산 4만4,000톤의 음극재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세종 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한 음극재 2공장은 축구장 약 13개 크기인 106,086㎡ 면적으로 이번 1단계 2만톤 설비 증설에 이어 2단계 증설을 통해 2022년까지 연산 5만2천톤의 천연흑연 음극재 생산 체제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2공장 설비는 1공장 설비와 비교해 라인당 연간 생산능력을 25% 이상 증강하며 생산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건물 외부에는 태양광 발전으로 연 12만 Kwh의 에너지도 절감할 수 있다. 또 업계 최초로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적용해 원료, 반제품의 무인 이송, 자동화 물류 창고 등을 운영한다.

민경준 사장은 “음극재 2공장 1단계 공사 준공으로 급격하게 성장할 배터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산효율성 제고와 안정적 품질관리로 최고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앞으로 인조흑연계 음극재 사업화를 추진하는 한편, 시장상황에 따라 양극재 생산 능력을 8만4천톤까지 확보하고 이차전지소재연구센터를 통한 차세대 소재 연구 등으로 화학과 에너지소재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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