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신뢰 회복과 주가 방어 차원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 이하 임원들이 자발적인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안동일 사장은 5월 6일 3,000주를 장내매수했으며 서명진 부사장 1,000주, 서강현 전무 2,000주 등 임원들도 최근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번 자발적인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 주주신뢰를 회복하고 주가 방어 차원에서 이뤄졌다.
또 코로나19 영향으로 회사 주식이 저평가된 상황에서 주가 회복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의 의지를 시장에 보여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