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Lead), 경기부양책 확대 및 중국 관계 회복 기대

연(Lead), 경기부양책 확대 및 중국 관계 회복 기대

  • 비철금속
  • 승인 2020.11.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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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신종모 기자 jmshi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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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Lead) 업계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이다. 대선 이후 경기부양책 확대와 중국과의 관계회복 정책이 시행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이유다.

그간 트럼프 정부와 잦은 마찰 빚었던 중국이 미국의 정권 교체로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이 아직 시간이 남아있지만, 업계는 양국 간 관계 개선에 기대를 걸고 있다. 현재 세계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와 미국 대선 불확실성이 여전하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하면서 경기 회복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한편 런던금속거래소(LME) 연 가격이 최근 5일 연속 상승했다. 11월 9일 기준 LME 연 가격은 톤당 1,841.5달러로 전일 대비 3.5달러 상승했다. 연 재고는 전일 대비 3,700톤 감소한 11만6,725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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