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지속성장 위한 미래 지향적 조직 개편

세아제강, 지속성장 위한 미래 지향적 조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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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2.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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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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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통합을 통한 경영 효율성 강화

해상풍력 사업 강화를 위한 조직 신설

종합강관 제조업체 세아제강(대표 이휘령)이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 지향적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세아제강지주의 남형근 전무는 경영관리 담당을 맡고 조진호 전무는 영업본부장 겸 해외영업담당 겸 통상전략실장과 솔루션마케팅실장을 수행한다. 홍만기 전무는 세아제강 SP 사업본부장 겸 SP영업담당을 맡는다. 김태현 상무는 세아제강지주의 OF 추진실장을 맡고 조영빈 상무는 세아제강 경영기획본부장 겸 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변영길 상무는 세아스틸비나 법인장을 담당해 베트남 법인을 총괄한다. 김상국 이사는 동아스틸 관리담당으로 이상호 이사는 세아제강 SP사업본부 순천공장장을 맡는다. 조현용 이사보는 세아제강의 경영기획본부 구매담당을 수행한다.

영업본부 산하의 솔루션마케팅 신설을 통해 기존 마케팅전략팀이 수행하는 시장 제품 개발 및 고도화 업무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OF(Offshore Foundation)마케팅팀을 신설해 SP사업본부 산하에 마케팅업무와 영업업무를 맡는다. 이에 따라 기존 세아제강의 수출 3팀은 폐지하고 해상풍력 업무는 OF 마케팅팀으로 이관, 그 외에 업무는 수출 2팀으로 통합한다. OF생산팀은 SP사업본부 산하로 신설해 순천 OF공장에서 제품 생산업무를 수행한다. 이어 SP(Special Pipe)생산계획팀은 SP사업본부 창원공장 산하에 생산계획 업무를 진행한다.

조직 통합의 경우 포항공장 생산1팀 소속 소경1공장과 소경2공장을 소경공장으로 통합하고 생산2팀 소속 중 중경1공장과 중경2공장을 중경공장으로 통합한다. 경영기획본부는 기획담당과 재경담당을 관리담당으로 통합해 운영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특수관사업본부는 SP사업본부르 명칭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STS영업담당은 SP영업담당으로 명칭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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