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조직 개편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현대제철, 조직 개편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 철강
  • 승인 2020.12.1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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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기자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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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융합과 업무 시너지 극대화

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이 2020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실시한 가운데 조직 변경을 통해 시너지 효과 창출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조직의 기능적인 융합과 업무 시너지를 효과적으로 발휘 할 수 있는 체재로 조직을 개편했다. 당진제철소에 압연사업부 후판 생산실을 신설했으며 기존 연구개발본부를 연구개발 품질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공정연구센터를 새로 만들었다. 

또 기술품질본부를 폐지했다. 기술품질본부 산하에 있던 생산기술센터는 당진제철소로 이동하며 기술품질본부 산하 품질사업부는 연구개발 품질본부로 옮긴다. 

기존 기획실은 혁신전략담당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기존 기획실과 프로세스혁신TFT 조직을  통합하고 전략기획사업부를 신설하기로 했다. 또 전략기획사업부 산하에 미래성장전략실도 새롭게 설립한다. 또한 정책추진실, 준법경영실은 경영지원본부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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