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융합과 업무 시너지 극대화
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이 2020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실시한 가운데 조직 변경을 통해 시너지 효과 창출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조직의 기능적인 융합과 업무 시너지를 효과적으로 발휘 할 수 있는 체재로 조직을 개편했다. 당진제철소에 압연사업부 후판 생산실을 신설했으며 기존 연구개발본부를 연구개발 품질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공정연구센터를 새로 만들었다.
또 기술품질본부를 폐지했다. 기술품질본부 산하에 있던 생산기술센터는 당진제철소로 이동하며 기술품질본부 산하 품질사업부는 연구개발 품질본부로 옮긴다.
기존 기획실은 혁신전략담당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기존 기획실과 프로세스혁신TFT 조직을 통합하고 전략기획사업부를 신설하기로 했다. 또 전략기획사업부 산하에 미래성장전략실도 새롭게 설립한다. 또한 정책추진실, 준법경영실은 경영지원본부로 이동한다.